컨텐츠와 배급의 언번들링(1): 뉴스, 음악의 다음 차례는 콘솔게임과 TV일까?
컨텐츠를 가진 자가 그 컨텐츠의 배급까지 담당하며, 밸류 체인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다수를 차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 호시절이 지나가면서, 컨텐츠 기업들은 배급권을 급속히 잃었습니다. 배급을 맡은 ICT 사업자들이 새로운 권력을 부립니다. 하지만 과연 그 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은 무슨 이익을 얻은 것일까요? 더 저렴한 가격? 더 매끄러운 구매? 더 만족스러운 경험? 더 수준높아진 컨텐츠? 뉴스와 음악에서 이미 자명한 컨텐츠와 … 컨텐츠와 배급의 언번들링(1): 뉴스, 음악의 다음 차례는 콘솔게임과 TV일까? 더보기